안녕하세요!
프랜시스 입니다!

오늘은 타임스 뉴스 기사의 글을 읽어보고 기자의 글 내용과 개인적을 생각을 담아보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원본 : https://www.nytimes.com/live/2022/09/21/world/united-nations-general-assembly-biden
U.N. Live Updates: Biden Says Russia’s Aim Is ‘Extinguishing Ukraine’s Right to Exist’
Ukraine was a central focus of the second day of speeches at the U.N. General Assembly, as leaders from around the globe took the stage.
www.nytimes.com
바이든 대통령 UN연설에서 러시아 전쟁 확대에 대한 목소리
최근 발생한 일이죠, 러시아가 특수 군사작전이라던 러시아전을 전면전으로 확대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UN에서 바이든은 러시아의 목표가 우크라이나에 생존에 대학 목표를 삭제하는 것이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며 연설을 이어나갔습니다.
U.N. Live Updates: Biden Says Russia’s Aim Is ‘Extinguishing Ukraine’s Right to Exist’
특정 국가가 세계 2차 대전 당시와 같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정복하려 한다는 시간은 지났다고 강조하였고 러시아 침략에 대한 미국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우크라이나에 침략한 점을 강조하려 하였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을 핵전쟁으로 위협하면서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위협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집중도는 약간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의 모든 각국의 대표들이 전쟁에 대하여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러시아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줬지만 많은 국가 리더들은 다른 목소리도 함께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에너 이와 식량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기사에 대한 의견
우크라이나 전쟁이 몇 달째 이어지면 전쟁 자체에 대한 관심이 끊어지지는 않았지만 많이 식었다고는 생각합니다. 특히 전쟁 자체에 대한 걱정보다는 에너지, 식량 등 연결되는 문제에 많은 뷰가 초점이 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생산성 문제, 환율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피로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의 피로도라고 한다면 회사나 업무적인 것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먹는 것 자는 것 등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이 영향을 받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사람들이 전쟁의 끝을 바라고 생활이 나아지기를 바라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유럽의 경우 2010년대 초반부터 발생한 민주주의 운동과 여러 가지 요소로 발생한 난민들로 인하여 피곤함이 극에 치달아 있었습니다. 많은 범죄가 사건이 발생하였고 민주주의에 기반한 유럽 국가도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유럽 옆동네인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터지며 그 피곤함은 더욱 가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많은 유럽 국가들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만 영국의 브렉시트, 폴란드와 EU 간의 긴장상태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유지되며 모든 나라와 사람들에게 위험하면서도 힘든 시기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미국은 세계 경찰이라는 업무를 최대한 하기 위하여 바이든의 행동이 관심이 가게 되지만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외교 실패와 중국과의 싸움에 집중하다 보니 모든 분야에서 힘이 나누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과연 바이든이 세계 무대에서 미국의 힘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러시아의 현재 상황과 에너지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처리하려 할지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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